뉴질랜드 캔터베리의 크라이스트처치, 스페인 갈리시아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
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: 인구 약 100,000명(약 4만 명의 학생 인구 제외)의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의 수도로,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600 km 거리에 위치하며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인 사우스 아일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와는 지구 정반대(대척 관계) 관계에 있습니다. 이 때문에 두 도시는 «자매 도시»입니다.
지도 제공: www.geographx.co.nz
왜 그런가요?
19, 20세기에 "대척지(Antipodes)'는 특히 영국 의 관점에서 "모국" 잉글랜드에서 가장 먼 위치에 있는 식민지와 정착지를 의미했습니다. 크라이스트처치라는 지명은 종교적 교육적 전통을 나타내는 매우 영국적인 이름입니다.
"대척지"의 정의: 복수 명사, 지구에서 직경 방향으로 정 반대쪽에 있는 두 지점. 달리 말해, 같은 행성(지구) 에 머물러 있으면서 물리적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지점.
캔터베리에 있는 아더의 길(Arthur's Pass)에서 7km 지점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와 정확한 수학적/지리적 대척 관계가 되는 지점이 있습니다(Geographx, Wellington www.geographx.co.nz 에 의해 확인됨). 크라이스트처치(아더의 길에서 약 150km 거리)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와 지리적으로 영구히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.
크라이스트처치의 생성 과정은 종교적으로 내포된 의미와 연관성을 볼 때 9세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발흥과 유사합니다. 두 도시 사이에는 1,000년의 간격이 있습니다.
반면에, 크라이스트처치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각 도시의 지리적 위치로 인해 태고 때부터 연결되어 있었습니다. 그리고, 무려 20,000km의 거리가 크라이스트처치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갈라 놓고 있습니다.
나아가 두 도시 모두 각각의 교육 기관들과 오랜 전통으로 인해 전 세계의 학생들이 찾아오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곳이기도 합니다.
영국 정착민 협회가 1848년에 크라이스트처치 시를 설립하였습니다. 영국 정착민들 중 크라이스트 처치에 있는 옥스포드 대학교에 재학중이던 존 로버트 구들리라는 사람이 "크라이스트 처치"라는 이름을 제안했습니다. 옥스포드 대학교의 가장 큰 학부이자 영국 옥스포드의 성공회 교구의 대성당이 1524년에 설립되었습니다. 1504년, 교황 줄리우스 2세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대학교 설립을 승인하였으나 "1526년이 될 때까지 클레멘트 2세가 설립 교서를 수여하지 않음"에 따라 (Encyclopaedia Britannica: A New Survey of Universal Knowledge, 1956. Article Universities) 옥스포드의 크라이스트 처치 설립과 겹치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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